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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여야 대표 총력 유세전... 마지막 사활 걸어 / YTN

2024-03-19 29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진수희 전 국회의원, 박창환 전 장안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나이트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정치권 관심 뉴스들 모아 전해드리는나이트포커스. 오늘은 진수희 전 의원, 박창환 전 장안대 교수 2분 모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안녕하십니까? 벌써 총선 22일밖에 안 남은 상황입니다. 사전선거일 기준으로 하면 이제 보름 조금 넘게 남은 이런 시점인데요. 여야 대표, 총력 유세전으로 마지막 사활을 걸었습니다. 영상으로 보고 오시죠. <br /> <br /> <br />한동훈 위원장은 최대 승부처인 한강벨트로 갔고 이재명 대표는 오늘 강원도로 갔다가 또 경기도로 오는 유세전을 소화했습니다. 먼저 국민의힘, 오늘 중앙선대위 발대식도 있었는데요. 여러 발언을 했는데요. 이 발언 곳곳에서 총선 위기 상황이 감지된다, 이런 분석들이 나오더라고요. <br /> <br />[진수희] <br />당연히 지금 위기감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고요. 양당 공천이 이제 마무리되면서 국민의힘으로서는 가장 경계해야 하는 선거 프레임이 정권심판론의 견제론이잖아요. 그 프레임이 지금 다시 확산되는 이런 분위기인데 그 분위기가 확산되는 데 국민의힘, 그러니까 여권 쪽에서 저는 빌미를 주었다는 점이 굉장히 제가 개인적으로 안타깝고 기가 막히게 생각하는 부분인데. 무슨 말씀인가 하면 공천 잘못되고 이런 거야 당 차원에서 취소를 하거나 바꾸면 금방금방 문제가 해소될 수도 있는데 이게 예컨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 대사로 보낸 거에 대한 야당의 공격이나 국민들이 의심하는 이런 대목이 바로 정권심판론에 불을 붙이는 그런 하나의 요인이 되고 있고 게다가 지난주인가요? 용산의 시민사회수석이 회칼 테러, 옛날에 있었던 일 운운하면서 기자들을 약간 농담이라고 사족은 달았지만 기자들을 섬뜩하게 할 만한 그런 얘기를 했다든지 이런 것들이 사실은 정권심판에 대한 불을 붙이는 이런 요인으로. <br /> <br /> <br />어찌 보면 당 내부 갈등이라기보다는 외적인 변수들. <br /> <br />[진수희] <br />그러니까 외적인 변수인데 여권 내부의 변수가 오히려 정권심판론이 다시 확산되는 데 빌미를 주고 있는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 저도 4년 전에 수도권, 서울에서 후보로 뛸 때 기억을 해 보면 지금 뛰고 있는 후보들이 정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1922434608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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